무겁다는 댓글은 봤지만 진짜 겁나 무겁네요.

궁뎅이 앉는 부분이랑 쪼끄만 제품 빼고는 모든 부품이 엄청 무거워요.

설명에 무게가 20키로라고 되어있는걸 제대로 안보고 산 제 잘못입니다. 소프시스 잘못 아니에요.

구매하실려는 분들 알고 사세요. 소프시스에서 파는 다른 의자들은 10키로 초중반 정도인데 이 의자 계열은 20키로! 빠밤

팔걸이는 각도 조절되는데 힘주면 쉽게 원래 각도로 내려갑니다.

살짝 눌렀을때 그렇게 되는건 아닌데 각도가 고정이 되는건 아니라 일어나거나 자세 고친다고 힘 실으면 숑 내려갑니다.

오히려 이 의미없는 기능때문에 팔걸이가 일체형이 아니라 이가 꼭 안맞는것처럼 흔들면 덜덜 거려서 이부분은 싸구려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팔걸이에 있는 동그란 버튼 누르면 팔걸이 길이가 좀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는건데

리퍼제품이라 그런지 제건 왼쪽 버튼이 누르면 항상 푹 들어가 버려서 주변을 툭툭쳐야 다시 튀어나옵니다.

(리퍼라도 기능에는 문제 없다고 했쟎아요)

그리고 높낮이 조절은 앉아서도 된다고 되어있는데 내릴때는 의자에 앉아있어도 내려가는데

위로 올릴때는 결국 엉덩이를 의자에서 떼서 무게를 없애야 올라옵니다.(참고로 전 50kg로 특별히 무거워서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다른 판매사이트 댓글에도 같은 문제가 적힌걸 보니 제거만 그런게 아닌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높낮이 조절 의자와 똑같이 앉아서 올릴 수 없습니다.

제가 제대로 조립했고 앉아서는 높이를 올릴 수 없는 의자라면

일반적인 의자들과 기능이 거의 똑같은데(팔걸이 조절만 다름) 굳이 이렇게 무겁게 만들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조립 잘못한거면 수정할게요~

★★★★ 가장 큰 장점은 역시나 등, 엉덩이 매쉬! 맨살이 닿아도 살이 눌려서 불편하다거나 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 가장 큰 단점은 무게! 별 반개도 아까운 무게. 하지만 소프시스는 분명 20.4kg라고 적어놨다능..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