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900원짜리 책상은 제품 자체가 흠집과 얼룩포함이라는걸 배웠습니다. 상세페이지 잘보시면, 흠집과 얼룩은 교환과 반품대상이 아니라고 씌여져있어요. 본사에서도 교환해봤자 비슷한 얼룩과 스크래치 제품받을테니 포기하라고 종용하니까 주의하세요 (교환1회가 끝, 그이상은 안됨) 요지는 그냥 얼룩스크래치있는 튼튼한 책상입니다. 조립은 쉽고 약간 흔들거리지만 심하진않아요. 촉감은 괜찮아요. 가성비제품의 이면을 알았던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메일로 하자 사진보내라고하는데 답메일로만 대충 답장주고 따로 연락안오니까, 메일 꼭 확인하세요. 저는 홈페이지만 확인하고 연락올줄알고 기다리다가 교환반품시기도 놓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거든요. 후기지우진않겠죠?? ㅋㅋ 좋아하던 브랜드를 잃어서 아쉽네요
*참고로 전화상담해준 그분이 문제가 아니라, 그분한테 그렇게하라고 시킨 어떤분이 계신데 그 외운듯한 태도전환과 태세가 구렸어요 그리고 애초에 시스템자체가 교환1회가 끝인게 어딨습니까? ㅋㅋㅋalpha_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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